한 사건이었다면서 이를 막지 못한
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꾸준히 반대 목소리를 냈던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이임사에서도 비상계엄은 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한 사건이었다면서 이를 막지 못한 데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.
27일 국방부 차관 이취임식에 참석한.
체류했던 홍준표(가운데)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.
지난해 12월 비상계엄을 '해프닝'이라고 표현한 사실이 윤 전 대통령을.
김선호 전 국방부 차관이 27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.
27 국방부 제공 12·3 비상계엄이후 약 7개월 동안 군 안정화 등을 이끈 김선호 국방부 장관직무대행(차관)이 “그러한 사태를 막지 못해 책임감을 느낀다”며.
12·3 비상계엄이후 군을 관리했던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27일 이임하며 국방부 직원들에게 사과했다.
김 차관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“군이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정치적 중립이다.
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이 무효가 된 4일 오전 군인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철수하고 있다.
여러 가지 현안 문제를 하나하나씩 정교하게 풀어가도록 하겠다"고 했습니다.
안 후보자는 가장 시급한 국방문제로 12·3 비상계엄으로 군의 사기가 저하된 것을 꼽았습니다.
그는 "12·3 불법 내란계엄으로 인해 지금 현재 우리 군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.
홍 전 시장은 27일 자신의 소통 플랫폼 '청년의 꿈'에.
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면 조사 이후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.
전시나 사변, 이제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서 적과 교전상태에 있을 때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는.
5·16 군사 쿠데타 이후 64년만에 첫 문민 국방부 장관에 지명된 안규백 후보자가 27일 "가장 시급한 국방개혁 과제는 12.
3 불법계엄으로 인해 상실된 군의 정신력과 자긍심을 회복시켜주는 것"이라고 말했다.
안 후보자는 이날 용산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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